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 숭실사이버대학교 -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업무교류 협약 체결 ◈

■ 일 시 :  2024년 12월 16일(월) 2시
■ 장 소 :  숭실사이버대학교 종로교사 1층
■ 기 관 :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지난 12월 16일 오후 2시, 숭실사이버대 종로캠퍼스 1층 회의실에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지영)와 위탁교육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위탁교육협약식에는 숭실사이버대 한헌수 총장과 조문기 학생처장, 정두현 입학팀장을 비롯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박지영 센터장, 오희근 경영지원팀장, 김경일 성장지원팀장, 박선자 활동지원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위탁교육협약을 통한 향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약속했다.

위탁교육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및 31개 시·군자원봉사센터(이하 자원봉사센터) 임직원 위탁교육에 관한 사항 ▲경기도내 자원봉사자 위탁교육에 관한 사항 ▲경기도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홍보, 참여 활동 등에 관한 지원 ▲상호 전문 인력에 대한 학술교류 활동 ▲그 밖에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 총 다섯가지다.

또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및 31개 시·군자원봉사센터 임직원의 숭실사이버대 입학 시, 매 학기 학점당 50%의 수업료가 감면되며,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추천인 입학 시에는 매 학기 학점당 수업료 30%의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단 입학 지원자는 전형에 따라 공적증명서 또는 추천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지난 1999년 설립된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을 범국민운동으로 확산하고, 이를 조정 및 지원하는 역할에 수행하고 있다. 도내 31개 시·군자원봉사센터에 걸쳐 약 400만명의 자원봉사자, 16,000여개의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등 지역사회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대한민국 자원봉사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한헌수 총장은 “자원봉사문화를 선도하며, 자원봉사의 가치와 행복을 실현시키고 있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진리’와 ‘봉사’라는 우리 대학의 교육이념과 맞닿아 있다”라며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숭실사이버대와 함께 배움을 통해 새로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박지영 센터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교육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와 위탁교육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소속 봉사자 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꿈을 향한 업그레이드’를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숭실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를 비롯해 다양한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점이수가 가능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올해 설립 27주년을 맞아 ‘창학 100년을 향한 비전’ 아래 대학 특성화 체계 구축 및 수요자 중심의 교육 혁신, 맞춤형 학생지원 확대, 글로컬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 실현 등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사이버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의 평생무료 수강이 가능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 증진에도 앞장서는 등 최적의 교육환경 제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총 4개 학부 26개 학과에 대한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중으로, 입학전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입학상담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디지털타임스 https://www.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