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사이버대학교 - 케이셀㈜ 업무교류 협약 체결 ◈
■ 일 시 : 2022년 12월 19일(월)
■ 장 소 : 숭실사이버대학교 종로교사 1층
■ 기 관 : 케이셀㈜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지난 19일 오후 3시, 숭실사이버대학교 종로캠퍼스에서 면역세포연구 바이오기업 케이셀㈜(대표 이종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숭실사이버대 한헌수 총장, 이정재 기획처장, 김지은 대외협력팀장과 케이셀 이종성 대표와 신현선 부사장, 김판수 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특별 교육과정의 개발 및 공동 연구 ▲양 기관의 전문가 교류 및 자문 ▲공동 온․오프라인 홍보 ▲학점교류를 통한 지식 공유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 시 장학혜택 ▲기타 양 기관의 발전 및 기관운영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협력 분야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케이셀은 자가 혈액에서 추출한 순도 99%의 NK면역세포(자연살해세포)와 자가 지방에서 분리한 줄기세포 및 신경줄기세포의 배양과 보관 등에 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첨단의료기술 가치창출사업’ 신규과제로 선정되기도 한 바이오 기업이다.
유전자 조작 없이 지방유래줄기세포를 신경줄기세포로 교차 분화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서울병원과 척수 부분 연구를 비롯해 파킨슨병 및 난청과 관련해 각각 충북대학교, 건국대학교와 연구를 진행하는 등 현재 30여개 대학과 다양한 질병 및 치료에 대한 임상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한헌수 총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각종 노인성 질환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라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연구개발 능력을 보유한 케이셀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령인구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설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케이셀 이종성 대표는 “숭실사이버대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상호간 신뢰 구축을 위한 교류 활성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면역세포 뱅킹 및 줄기세포 뱅킹, 셀 바이오 아카데미 개설 등에도 협력하며 대한민국 바이오 관련 산업 발전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온라인교육 트렌드를 선도하며 평생교육 활성화에 앞장서 오고 있는 숭실사이버대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진리’와 ‘봉사’의 교육이념으로, 강력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러닝 시스템 및 최첨단 LMS 중심의 스마트캠퍼스 구축에 성공했다.
또한 올해 설립 25주년을 맞아 통일 한국을 선도하는 실용과 혁신의 기독교 대학 실현을 위한 ‘비전 2030’을 비롯해 대학 특성화 체계 구축, 수요자 중심의 교육 혁신, 맞춤형 학생 지원 확대, 글로컬 역량 강화, 지속가능한 경영시스템 실현 등 ‘SMART Soongsil 5대 발전 전략’ 등 대학의 발전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의 평생무료 수강이 가능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비부담 감소를 위해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에 불과한 저렴한 등록금은 물론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12월 1일부터 오는 2023년 1월 11일까지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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